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생활 가전 구독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해외 양대 전자회사들은 인공지능 가전을 중심으로 구독 서비스를 구성해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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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6일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I구독클럽은 월 구독료를 내고 제품을 처방하는 서비스로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대표 가전들을 구독 서비스에 함유하였다. 이 가운데 10% 이상을 AI상품으로 구성하였다.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누구들이 단순특정 제품 이용을 넘어 삼성전자의 AI 가전 서비스까지 체험할 수 있게 있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제공 서비스에 따라 수많은 요금제를 운영완료한다. ▲방문 서비스와 품질보증 기간 잠시 뒤에도 무상 수리 등을 받을 수 있는 '올인원' 요금제 ▲상품 구독과 요구하는 서비스만 결정하는 스마트 요금제 등을 제공완료한다. ▲이미 가전 아을템을 구입한 저자는 상품 점검과 소모품 교체,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관리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독주체제인 '가전 구독' 시장에 삼성전자가 후발주자로 뛰어들면서 가전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관측완료한다. LG전자는 먼저 2003년 정수기 렌탈 사업을 시행으로 구독 사업을 본격화 해왔다. LG전자는 2023년부터 정수기를 비롯해 냉장고,TV, 세탁·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10여개 제품을 관리하고 있을 것입니다.
LG전자는 올 1분기까지 가전 구독 사업으로만 매출 1조2387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수입인 9625억원을 이미 넘어선 수치로 6883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동일한 기한과 비교해도 79.1% 상승했다.
반면 구독 사업 진출이 늦었던 삼성전자의 VD(영상디스플레이)·생활가전사업부의 이번년도 2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4조5400억원으로, 지난해 동일한 기한 1조3200억원보다 소폭 올랐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급 AI 가전 경매가 실적을 올린 만큼 가전 구독 서비스를 추가해 실적 개선에 매우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김용훈 삼성전자 우리나라총괄 상무는 "앞으로 더 다수인 구매자가 'AI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게 구독 상품을 넓힐 삼성노트북 렌탈 계획"이라고 말했다.